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천 영유아 연쇄유괴살인 사건 (문단 편집) === 사라진 아이들 === [[1991년]] [[8월 16일]] 새벽 [[충청남도]] [[대천시]] [[대천동(보령)|대천동]](現 [[보령시]])[* 대천시는 [[1986년]]에 보령군 대천읍에서 [[시(행정구역)/대한민국|시]]로 승격되었고 [[1995년]]에 보령군과 통합되면서 보령시의 [[동(행정구역)|동]] 지역이 되었다. 사건이 발생한 1991~[[1994년]] 사이는 충청남도 대천시에서 발생한 사건이라 대천 어린이 연쇄실종 사건으로 기록된 것.]에 살던 김 모 씨의 생후 2개월 된 아들이 실종되었다(1차 사건). 아기의 어머니는 아기에게 우유를 먹이기 위해 실종 당일 오전 5시경 잠에서 깼다가 아기가 사라진 것을 눈치챘다. 다행히 아기는 10시간 만에 인근 대천천 강변에서 잡초 제거를 하던 마을 주민들에 의해 엎드린 채로 발견되었다. 아기는 발견 당시 타박상과 머리에 부상을 입었으며 온 몸이 [[모기]]에 물린 상태였지만 생존했다. 그러나 누가 아기를 납치해서 강변에 버려 둔 것인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 6개월이 지난 [[1992년]] [[2월 16일]]에 같은 마을에 살던 가 모 씨의 생후 16일 된 아들이 실종되었다(2차 사건). 마을은 다시 한 번 발칵 뒤집혔고 수사기관이 장시간 수색에 나섰지만 결국 실종된 아기를 찾지 못했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922320#home|#]] 소름끼치게도 가 모 씨의 집은 6개월 전 아기가 실종된 집이었던 김 모 씨의 집에서 불과 200m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었던 탓에 동일한 인물에 의한 범행으로 의심되었다. 피해 부부는 사건 이후 이사했다. 4개월 후 [[6월 4일]]에 같은 마을에 살던 유 모 씨의 집에서 잠을 자던 생후 4개월 된 딸이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졌다(3차 사건). 수색 끝에 유 모 씨의 딸은 살던 집에서 400m 가량 떨어진 대천천 강변에서 발견되었으며 두부에 큰 부상을 입고 오른팔이 [[골절]]되어 있었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3차례의 수술을 받았지만 2개월 만에 숨지고 말았다. 다시 3개월이 지난 [[9월 8일]]에 언니의 집에서 [[산후조리]]를 하던 여성 김 모 씨의 생후 6일 된 딸이 실종되었다(4차 사건). 이 아기도 2차 사건의 아기처럼 인근을 이 잡듯 수색했지만 끝내 찾지 못하였다. 안타깝게도 김 모 씨는 이 사건의 충격으로 인해 이후 정상적인 삶을 살지 못했다고 한다. 1991년과 1992년 내내 마을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한 사건은 4차 사건 이후로 잠잠해졌고 마을 주민들의 뇌리에서도 점점 잊혀지려 하고 있었는데... 1차 사건에서 '''정확하게 3년이 지난 [[1994년]] 8월 16일'''에 같은 마을의 광부 일을 하던 김 모 씨의 집에서 한밤 중 자고 있던 김 모 씨의 딸인 김 모 양(당시 5세)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5차 사건). 당시 부모가 함께 자고 있었는데도 아이가 유괴된 기괴한 사건이었다. 수색 끝에 저녁 6시 무렵 마을에서 1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논에서 옷을 하나도 걸치지 않은 알몸인 상태의 숨진 김 양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김 양이 유괴되기 전 입고 있었던 옷가지 등은 끝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시신을 부검한 결과 직접적인 사인은 질식사였고 '''목을 졸라 교살한 후에 예리한 흉기 등으로 복부를 절개해 [[간]]의 일부를 적출해낸 뒤 그것을 농수로에 던져 유기한 것'''으로 확인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